벽온신방:8ㄱ
地龍汁主天行瘟疫熱盛取生地龍塩化爲水取飮之
Ⓒ 구결 | 세조 / 1653년(효종 4) 3월 일
디룡 주001) 디룡(地龍): 지렁이. ≪구급 간이방≫에는 ‘위’로 나타난다. “地龍糞 위 ”(6:44ㄱ). 부록의 ‘지렁이’ 참조.
즙은 시병 열이 만 고티니 산 디룡을
소곰 주002) 텨 주003) 텨: 티-[撒布]+-어(연결 어미). 쳐서. 뿌려. ‘티다〉치다’(구개음화).
노가 주004) 믈이 되거든 머그라
Ⓒ 언해 | 안경창 / 1653년(효종 4) 7월 16일
지렁이 즙은 전염병으로 열이 많은 것을 고치니, 살아 있는 지렁이에 소금을 뿌려서 녹아 물이 되거든 먹어라.
Ⓒ 역자 | 김문웅 / 2009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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