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삼매(一相三昧), 진여삼매(眞如三昧)라고도 한다. 마음을 하나의 행(行)에 고정시켜 닦는 삼매. 1. 진여법계(眞如法界)는 평등일상(平等一相)이라고 보고 진실(眞實) 있는 대로의 모습을 관상(觀想)하는 삼매. 2. 고요한 장소에서 마음을 어지럽히지 않고 가만히 부처를 떠올리는 염불삼매(念佛三昧). 3. 육조 혜능에 의하면, 일체시(一切時) 중에 있어서 행주좌와(行住坐臥), 늘 참말로 직심(直心)인 것, 일상 생활에 통하는 활발한 활동.
선지식아! 일행삼매(一行三昧)는 모든 곳에 행(行)과 주(住)와 좌(坐)와 와(臥)에 늘 하나의 곧은 마음 행(行)함이 이것이다. 정명경(淨名經)에 이르시되 “직심(直心)이 이 도량이며 직심이 이 정토”라고 하니 마음에 첨곡(謟曲)을 행하지 말라. 입에 오직 직(直)을 이르면 입에 일행삼매를 이르고 직심(直心)을 행(行)하지 못함이니 오직 직심을 행하여 일체법(一切法)에 집착을 두지 말 것이다. 미혹한 사람은 법상(法相)에 집착하여 일행삼매를 잡아 바로 이르되 “앉아 움직이지 아니하며 망(妄)을 마음에 일으키지 아니함이 곧 이 일행삼매이다.”라고 하니, 이 이해를 짓는 것은 곧 무정(無情)과 같아서 도리어 이것이 도(道)를 막을 인연(因緣)이다.
일행삼매(一行三昧):일상삼매(一相三昧), 진여삼매(眞如三昧)라고도 한다. 마음을 하나의 행(行)에 고정시켜 닦는 삼매. 1. 진여법계(眞如法界)는 평등일상(平等一相)이라고 보고 진실(眞實) 있는 대로의 모습을 관상(觀想)하는 삼매. 2. 고요한 장소에서 마음을 어지럽히지 않고 가만히 부처를 떠올리는 염불삼매(念佛三昧). 3. 육조 혜능에 의하면, 일체시(一切時) 중에 있어서 행주좌와(行住坐臥), 늘 참말로 직심(直心)인 것, 일상 생활에 통하는 활발한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