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외히 오 안자
금강경삼가해 권1:28ㄱ
누니
야 주067) 야: 깨달아. 성성하여. 분명히 함. 밝음. 스스로 경계하여 깨달음. -[惺惺].
뎌
客賊의 주068) 객적(客賊)의: 나그네인 도적이. 여기의 ‘의’는 주어적 관형격임.
門 밧긔 밧바 논
므더니 주069) 너기놋다
Ⓒ 언해 | 자성대비 / 1482년(성종 13)
고요히 홀로 앉아 눈이 성성하여 저 나그네 도적이 문밖에서 바빠하는 줄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구나.
Ⓒ 역자 | 김영배 / 2006년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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