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밀주석】 旣一切ㅣ 皆是輪廻之相이니 未審有幾種性이고
Ⓒ 구결 | 세조(조선) / 1465년(세조 11)
마 一切 다
이 주004) 輪廻ㅅ 相이니 仔細히
모노니 주005) 모노니: 모르노니. 모-++오/우+니. 주어가 1인칭일 때에 그 서술어에 ‘-오/우-’가 개입함.
몃 가짓 性이
잇니고 주006) 잇니고: 있습니까. 잇-++니++고. ‘--’은 ‘--’의 변이형으로서, 의문종결형식에 쓰임.
Ⓒ 언해 | 세조(조선) 명찬 / 1465년(세조 11)
이미 일체가 다 이것이 윤회의 상(相)이니, 자세히 모르노니 몇 가지의 성(性)이 있습니까?
Ⓒ 역자 | 이유기 / 2005년 12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