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원각경언해 제3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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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밀주석】 三은 同體法衆이니 文三이니 一은 摠標ㅣ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5년(세조 11)
세흔 주001)
세흔：
셋은. 세ㅎ(ㅎ종성체언)+은(보조사).
 體 주002)
체(體)：
‘體’의 음이 음절부음 [j]로 끝나므로 주격조사가 외현되지 않음.
가진 주003)
가진：
가지인. 가지+∅(서술격조사)+ㄴ(보조사).
 法衆이니 文이 세히니 나 주004)
나：
하나는. 나ㅎ(ㅎ종성체언)+(보조사).
 모도아 標호미라
Ⓒ 언해 | 세조(조선) 명찬 / 1465년(세조 11)
셋은 체(體)가 한 가지인 법중(法衆)이니, 문(文)이 셋이니 하나는 모아서 표(標)함이다.
Ⓒ 역자 | 이유기 / 2005년 5월 1일
주석
주001)
세흔：셋은. 세ㅎ(ㅎ종성체언)+은(보조사).
주002)
체(體)：‘體’의 음이 음절부음 [j]로 끝나므로 주격조사가 외현되지 않음.
주003)
가진：가지인. 가지+∅(서술격조사)+ㄴ(보조사).
주004)
나：하나는. 나ㅎ(ㅎ종성체언)+(보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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