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밀주석】 佛이 無現土之念샤미 如明鏡의 無心시니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5년(세조 11)
부톄 주001) 土 現
샬 주002) 샬: 하실. -+(으)샤+오+ㄹ. ‘-(으)샤-’는 홀소리 앞에서 쓰임.
念
업스샤미 주003)
거우루의 주004) 거우루의: 거울의. 거우루+의. ‘거우루’는 ‘거우로’로도 나타남. 근대국어 시기 이후 어말 홀소리이 탈락하여 ‘거올, 거울’이 등장.
업숨 주005) 시니라
Ⓒ 언해 | 세조(조선) 명찬 / 1465년(세조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