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각경언해 상1의1:95ㄱ
攝所詮體니 若不詮義시면 文非敎故ㅣ라 二 唯識門이니 前二ㅣ 不離識故ㅣ니 然이나 有本影之異니라원각경언해 상1의1:95ㄴ
三은 歸性門이니 此識이 無體야 唯是眞如故ㅣ라원각경언해 상1의1:96ㄱ
四 無礙門이니 心과 境과 理와 事왜 交徹相攝故ㅣ니 以一心法에 有二門故ㅣ라원각경언해 상1의1:96ㄴ
자 體니 다가 義를 詮디 아니시면 文이 敎 아닌 젼라 【다가 義理의 勝妙 니디 아니시면 므스글 브터 眞實ㅅ 正 信解 내야 行 니와다 果 證리오】 둘흔 오직 識ㅅ 門이니 알 둘히 識을 여희디 아니 젼니 【알 相 조 門엣 두 가지니 나 곧 聲과 名과 句와 文괘오 둘흔 곧 所詮을 通히 자보미라 주001)원각경언해 상1의1:97ㄱ
니라 너길 닐오 오직 本이라 둘흔 本이며 그리메니 곧 大乘始敎ㅣ니 닐오 부톄 걔 주003)원각경언해 상1의1:97ㄴ
니 곧 頓敎ㅣ라 밧긔 부텻 色聲 업슬 아니라 衆生心 中에 그리멧 像도 空니 性이 本來 여흰 젼로 말 니즈며 思量 그츠니 곧 敎 업슨 敎ㅣ니라】원각경언해 상1의1:98ㄱ
詮 所詮일 서르 차 룜 업스니라】 心法에 두 門이 잇 젼라 【서르 고 사기니 주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