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 是知圓覺이 極盡五重이니 標云
원각경언해 상1의1:87ㄱ
幽深이 良在斯矣니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5년(세조 11)
이 圓覺이 五重에 至極이 다신
아롤디니 주005) 아롤디니: 알-(알다) + -오- + -ㄹ + (것) + -이니.
標야 닐오
깁다 주006) 호미 實로 이 잇니라
Ⓒ 언해 | 세조(조선) 명찬 / 1465년(세조 11)
이 원각이 오중에 지극히 다하신 것을 알 것이니 표하여 이르되 깊다 함이 실로 이에 있느니라.
Ⓒ 역자 | 김동소 / 2002년 6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