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밀주석】 〈思益에 云샤 得諸法正性者 不從一地야 至於一地라 시며 棱伽애 云샤 初地ㅣ 卽爲八이오 乃至無所커니 有何次ㅣ리오 시니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5년(세조 11)
〈思益에 니샤 諸法의 正 性을 得닌 一地를 브터 一
원각경언해 상1의1:71ㄱ
地예 니르디 아닌니라 시며 棱伽애 니샤 初地 곧 八이오 所ㅣ 업거니 므슴 次第
이시료 주006) 이시료: 이시-(있다) + -리-[추측의 선어말 어미] + -오[의문형 종결 어미].
샤매
니르르시니라 주007) 니르르시니라: 니를-(이르다, 도달하다) + -으시 + -니라.
【楞伽經에 니샤 十地ㅣ 初ㅣ오 初ㅣ 八地며 第九ㅣ 七이오 七이 八이며 第二ㅣ 第三이오 第四ㅣ 第五ㅣ며 第三이 第六이라 所ㅣ 업거니 므슴 次第이시리오 시니라】〉
Ⓒ 언해 | 세조(조선) 명찬 / 1465년(세조 11)
〈사익에 이르시되, 제법의 정한 성을 득한 이는 일지를 의지하여 일지에 이르지 아니하니라 하시며 능가에 이르시되, 초지는 곧 팔이고 소가 없으니 무슨 차례 있으리오 하심에 이르르시니라. 【능가경에 이르시되 십지가 초이고 초가 팔지이며 제구가 칠이고 칠이 또 팔이며 제이가 제삼이고 제사가 제오이며 제삼이 제육이라. 소가 없으니 무슨 차례가 있으리오? 하시니라.】〉
Ⓒ 역자 | 김동소 / 2002년 6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