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해〕 若悟虛空이 性圓周徧야 本無出入면 卽悟四大ㅣ 性眞圓融야 本無生滅也리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주해〕
능엄경언해 권3:91ㄴ
다가 虛空이 性이
두려워 주020) 周徧야 本來
나며 드로미 주021) 업슨 주022) 알면
곧 四大性이 眞實야 두려이 노가 本來 生滅 업수믈 알리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주해〕 만일, 허공의 성이 원만하고 주변하여서 본래 나고 들음이 없는 줄을 알면, 곧 사대의 ‘성’이 진실하여 원만히 녹아 본래 ‘생’과 ‘멸’이 없음을 알 것이다.
Ⓒ 역자 | 김영배 / 1996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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