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해〕 火ㅣ 無自體야 寓物야 成形 故로 曰無我ㅣ라 陽燧 鑄銅爲之니 似鏡而凹니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주해〕
능엄경언해 권3:74ㄱ
火ㅣ 제 體 업서 物을 브터 얼구리 일 이런로 니샤 나 업다 시니라
陽燧 구리로 디여 니 거우루 호 우묵니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주해〕 ‘화’가 스스로의 본체가 없어 사물에 붙어야 형상이 이루어지므로 이런고로 이르시기를, ‘나 없다.’ 하신 것이다. 양수는 구리를 주조하여 만드니 거울과 같되 우묵한 것이다.
Ⓒ 역자 | 김영배 / 1996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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