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 십팔계가 곧 여래장○5. 신촉계 3
〔경문〕 是故로 當知라 身과 觸괘 爲緣야 生身識界라 니 三處ㅣ 都無야 則身과 與觸과 及身界와 三이 本非因緣이며 非自然性이니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경문〕 이런고로 마땅히 알아라. 몸과 ‘촉’이 ‘연’이 되어 몸의 식계를 낸다〈고〉 하니, 세 곳이 다 없어(=허무하여) 몸과 ‘촉’과 신계의 셋이 본래 인연〈도〉 아닌 것이며 자연한 성〈도〉 아닌 것이다.
Ⓒ 역자 | 김영배 / 1996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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