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능엄경언해 제3

  • 역주 능엄경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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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허]13. 4과(科)에서 여래장을 보이다 ②
  • 13-4. 십팔계(十八界)가 곧 여래장
  • 13-4. 십팔계가 곧 여래장○5. 신촉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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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십팔계가 곧 여래장○5. 신촉계 3


능엄경언해 권3:56ㄱ

三. 了妄卽眞
〔경문〕 是故로 當知라 身과 觸괘 爲緣야 生身識界라 니 三處ㅣ 都無야 則身과 與觸과 及身界와 三이 本非因緣이며 非自然性이니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경문〕 이런로 반기 주001)
반기:
반드시. 마땅히.
알라 몸과 觸괘 緣이 외야 주002)
외야:
되어.
모 識界 내다 주003)
내다:
낸다.
니 고디 주004)
고디:
곳이.
다 업서 몸

능엄경언해 권3:56ㄴ

과 觸과 身界와 세히 주005)
세히:
셋이.
本來 因緣 아니며 自然 性 아니니라 주006)
아니니라:
아닌 것이다.

〔경문〕 이런고로 마땅히 알아라. 몸과 ‘촉’이 ‘연’이 되어 몸의 식계를 낸다〈고〉 하니, 세 곳이 다 없어(=허무하여) 몸과 ‘촉’과 신계의 셋이 본래 인연〈도〉 아닌 것이며 자연한 성〈도〉 아닌 것이다.
Ⓒ 역자 | 김영배 / 1996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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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반기:반드시. 마땅히.
주002)
외야:되어.
주003)
내다:낸다.
주004)
고디:곳이.
주005)
세히:셋이.
주006)
아니니라:아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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