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 십팔계가 곧 여래장○4. 설미계 3
〔경문〕 是故로 當知라 舌와 味왜 爲緣야 生舌識界라 니 三處ㅣ 都無야 則舌와 與味와 及舌界와 三이 本非因緣이며 非自然性이니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경문〕
능엄경언해 권3:53ㄱ
이런로
반기 주001) 알라 혀와 맛괘 緣이 외야 舌識界
내다 주002) 니
세
고디 주003) 다 업서 舌와 味와 舌界와
세히 주004) 本來 因緣 아니며 自然 性 아니니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경문〕 이런고로 마땅히 알아라. 혀와 맛이 연이 되어 식계를 낸다〈고〉 하니, 세 곳이 다 없어(=허무하여) 혀와 맛과 설계의 셋이 본래 인연〈도〉 아닌 것이며, 자연한 성〈도〉 아닌 것이다.
Ⓒ 역자 | 김영배 / 1996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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