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 십팔계가 곧 여래장○2. 이성계 2-3
〔주해〕 依根며 依境야 單論이 旣非고 不應二者ㅣ 合成識界야 而爲中位니 中位ㅣ 旣無면 邊界何立리오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주해〕
根
브트며 주007) 境을 브터
옷 주008) 議論이 마
외오 주009) 두 거시 어우러 識界 이러 가온 位 외디 몯리니
가온 位 마 업스면
주010) 엇뎨
셔리오 주011) 셔리오: 서겠는가? 「셔-+리+오」 「-오」는 「-고」 물음법의 이형태.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주해〕
‘근’을 의지하며
‘경’ 주012) 을 의지하여 홑(=한쪽만의) 의론이 이미 그르고,
둘이 어울리어 식계가 되어 가운뎃 자리[位]가 되지 못할 것이니,
가운데 자리가 이미 없으면 가장자리가 어찌 성립되겠는가?
Ⓒ 역자 | 김영배 / 1996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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