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 십이처가 곧 여래장○6. 의법처 1
〔주해〕 善惡 緣慮心也ㅣ오 無記 昏住心也ㅣ니 意緣이 不出此三야 而吸撮內塵야 成所緣法 故로 曰生成法則이라 시니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주해〕
善과 惡
능엄경언해 권3:32ㄱ
과 緣야 慮
미오 주008) 無記
아히 주009) 住 미니
意의 緣이 이
세헤 주010) 나디 아니야
안햇 주011) 드트를 드리 가져 緣논 法을
일울 주012) 이런로 니샤 法則을 내야
일우니라 주013) 시니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주해〕
선과 악은 〈반〉연하여 〈염〉려하는 마음이고, 무기는 아득히 주하는(=머무는) 마음이니,
‘의’의 ‘연’이 이
셋(선·악·무기)
에서 나지 아니하여 안의 티끌을 들이켜 가지고 〈반〉연하는 법을 이루므로,
이런고로 이르시기를 ‘
법칙 주014) 을 내어 이루는 것’이라고 하신 것이다.
Ⓒ 역자 | 김영배 / 1996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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