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 십이처가 곧 여래장○5. 신촉처 2-2
〔주해〕 二者 合辯시니 身觸二處ㅣ 皆無實也ㅣ로다 觸 則無成者 謂觸 須二物이니 一이면 則不成리라 非所와 非能과 言皆無實處시니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주해〕
둘 주022) 뫼화 주023) 시니 주024) 몸과 觸과 두 고디 다 實 업도다
觸이
이루미 업수 니샤 觸 두 物을 기드리니
나히면 주025) 이디 몯리라
所
아니와 能
아니와 주026) 다 實 곧 업수믈 니시니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주해〕
둘을 모아서 가리시니, 몸과 촉 두 곳이 다 실〈함이〉 없도다.
‘촉’이
이룸이 없는 것은 이르시기를, ‘촉’은 두 ‘물’을
(여기서는 손과 머리)
기다리니, 하나라면 이루어지지 못할 것이다.
‘소’ 아닌 것과 ‘능’ 아닌 것은 다 실한 곳 없음을 이르신 것이다.
Ⓒ 역자 | 김영배 / 1996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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