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 십이처가 곧 여래장○5. 신촉처 1
능엄경언해 권3:29ㄱ
五. 身觸處 三○一. 擧相問處
〔경문〕 阿難아 汝ㅣ 常晨朝애 以手로 摩頭면 於意云何오 此摩所知 誰爲能觸고 能이 爲在手아 爲復在頭아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경문〕
阿難아 네 녜 晨朝애 소로 머리 지면 데 엇더뇨
이
죰 주001) 아로 뉘 能히 觸
뇨 주002) 能이 소내
잇뇨 주003) 머리예 잇녀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경문〕
아난아, 네가 늘
신조 주004) 에 손으로 머리를 만지면 〈네〉 뜻에(=생각에는) 어떠하냐?
이 만짐을 아는 것은 누가 능히
촉 주005) 촉: 몸에 닿는 대상. 오경(五境)의 하나. 능과.
하는 것인가? 능히 이 손에 있느냐, 또〈는〉 머리에 있느냐?
Ⓒ 역자 | 김영배 / 1996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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