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 십이처가 곧 여래장○4. 설미처 3
〔경문〕 是故로 當知라 味와 舌와 與嘗이 俱無處所야 卽嘗과 與味왜 二俱虛妄야 本非因緣이며 非自然性이니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경문〕 이런고로 마땅히 알아라. 맛과 혀와 맛보는 것이 다 처소가 없어서 곧, 맛보는 것과 맛〈의〉 둘이 다 허망하여 본래 인연도 아닌 것이며 자연한 성〈도〉 아닌 것이다.
Ⓒ 역자 | 김영배 / 1996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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