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 십이처가 곧 여래장○4. 설미처 2-1
〔주해〕 旣無定體 味不生舌矣로다 石密은 沙糖也ㅣ니 堅如沙石니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주해〕
마 一定 體 업슬 마시 혀에셔 아니
나놋다 주012) 나놋다: 나는구다. 나는 것이로다. 「-놋-」 강조영탄의 안맺음씨끝.
石密은 沙糖이니 구두미 돌 니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주해〕 이미 일정한 자체가 없으므로 맛이 혀에서 아니 나는 것이로다. 석밀은 사탕이니, 굳은 것이 돌과 같은 것이다.
Ⓒ 역자 | 김영배 / 1996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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