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 십이처가 곧 여래장○4. 설미처 1
능엄경언해 권3:26ㄱ
四. 舌味處 三○一. 擧相問處
〔경문〕 阿難아 汝ㅣ 常二時예 衆中에 持鉢야 其閒애 或遇酥酪醍醐면 名爲上味니 於意云何오 此味 爲復生於空中가 生於舌中가 爲生食中가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경문〕
아난아, 늘 두 때
【두 때는 대식 주012) 소식 주013) 의 때이다.】 대중 가운데 바리를 가지고 그 사이에 혹
‘수’ 주014) 와
‘낙’ 주015) 과
제호 주016) 를 만나면
【쇠 젖으로 ‘낙’으로 만들고 ‘낙’으로 ‘수’를 만들고 ‘수’로 제호를 만드는 것이다.】 그 이름이
위두 주017) 한 맛이니, 〈네〉 뜻에(=생각에는) 어떠하냐?
이 맛은 또 공중에서 나느냐, 혀 가운데서 나느냐, 음식 가운데서 나느냐?
Ⓒ 역자 | 김영배 / 1996년 9월 22일
원본이미지
이 기사는 전체 1개의 원본 이미지와 연결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