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 십이처가 곧 여래장○2. 이성처 2-1
〔주해〕 如我ㅣ 入城야 祈園에 無我ㅣ라 샤 喩聲이 來耳邊면 則餘處에 無聲시니 然이나 千衆이 皆聞면 則聲處ㅣ 無實矣로다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주해〕
‘내가 성에 들어가면 기〈타〉원에는 내가 없는 것과 같다’고 하신 것은, 소리가 귓가에 오면 다른 곳에〈는〉 소리가 없음을 비유하시니,
그러나,
천중 주016) 이 다 들으면 소리가 〈있는〉 곳은 실로 없는 것이로다.
Ⓒ 역자 | 김영배 / 1996년 9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