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미 려와
世尊ㅅ긔 뵈 五百戒 듣니다
天母ㅣ 려와 마자
忉利天 주001) 도리천(忉利天): 육욕천의 둘째 하늘. 섬부주 위에 8만 유순(由旬) 되는 수미산 꼭대기에 있는 곳으로, 가운데에 제석천이 사는 선견성(善見城)이 있으며, 그 사방에 권속되는 하늘 사람들이 살고 있는 8개씩의 성이 있다. 도리(忉利).
에 가 快樂 누리니다
Ⓒ 필자 | 세조(조선) / 1447년(세조 5)
기 오백십구
어미를 데려와
세존께 보이시어 오백계를 듣습니다.
천모가 내려와 맞아 도리천에 가 쾌락을 누립니다.
Ⓒ 역자 | 한재영 / 2009년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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