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장경 ⑩-6]
觀世월인석보 21 하:162ㄱ
音菩薩아 다가 未來世예 男子 女人이 시혹 졋 머 제어나 시혹 三歲 五歲 十歲
아래 주001) 父母 일커나 兄弟 姊妹 일커나
【姊 누의오 妹 아 주002) 아: ‘아우’의 옛말. 휴지(休止) 앞에서나 공동격 조사 ‘와’ 앞에서 나타나며, 모음으로 시작하는 조사 앞에서는 ‘’으로 나타난다.
누의 주003) 라】 이 사미
나히 주004) 나히: 낳+이. ‘낳’은 ‘나이’의 옛말. 휴지(休止) 앞에서는 ‘ㅎ’이 탈락하여 ‘나’로 나타난다. 나이가.
라 父母와 眷屬 思憶야 아모
월인석보 21 하:162ㄴ
趣 주005) 취(趣): 중생이 번뇌로 말미암아 말·행동·생각 등으로 악업을 짓고, 그 업인(業因)으로 인하여 가게 되는 국토. 5취·6취의 구별이 있음.
에 러디며 아모 世界예 나며 아모 天中에 냇
주006) : +ㄹ. 것을. 순전히 통사적인 기능만을 가지고 있는 형식명사로는 ‘’ 이외에 ‘’도 있다. ‘-ㄴ’, ‘-ㄹ’ 동명사 뒤에 사용된 ‘디, , 로, ’ 등과 ‘-ㄹ’ 동명사 뒤에 사용된 ‘씨, , ’ 등이 그것이다.
몰라
Ⓒ 필자 | 세조(조선) / 1447년(세조 5)
[지장경 ⑩-6]
또 관세음보살아! 만일 미래세에 남자 여인이 혹시 젖 먹을 때이거나 혹시 삼세 오세 십세 후에 부모를 잃거나 형제와 자매를 잃거나【자는 맏누이이고, 매는 누이동생이다.】 이 사람이 나이 자라 부모와 권속들을 사억하여 아무 취에 떨어지며 아무 세계에 나며 아무 천중에 나는 줄 몰라
Ⓒ 역자 | 한재영 / 2010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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