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월인석보 제21(상)

  • 역주 월인석보
  • 역주 월인석보 제21(상권)
  • 지장경 설법
  • 지장경 설법 7
메뉴닫기 메뉴열기

지장경 설법 7


[지장경 설법 7]
 他方國土와 娑

월인석보 21 상:13ㄱ

婆世界옛 大鬼王히 주001)
히:
+ㅣ. (일부 명사 뒤에 붙어) ‘-들’의 옛말. 모음이나 ㄱ, ㄷ 따위로 시작하는 조사 앞에서 나타나며, 그 밖에 자음으로 시작하는 조사 앞에서나 휴지(休止) 앞에서는 ‘-’로 나타난다.
惡目鬼王 噉血鬼王【噉은 머글씨라】 噉精氣鬼王 噉胎卵鬼王 주002)
담태란귀왕(噉胎卵鬼王):
‘담태란귀왕’의 한자음 표기 가운데 ‘왕’의 한자음 ‘’은 ‘’의 잘못이다.
行病鬼王 攝毒鬼王 慈心鬼王 福利鬼王 大愛敬鬼王 이러틋 鬼王

월인석보 21 상:13ㄴ

이 다 와 모댓더니 주003)
모댓더니:
기본형은 ‘몯다.’ ‘모이다’의 옛말. 몯+아+잇+더+니. 모였더니.
Ⓒ 필자 | 세조(조선) / 1447년(세조 5)

[지장경 설법 7]
또 타방국토와 사바세계의 대귀왕들이 악목귀왕 담혈귀왕【담은 먹는다는 것이다.】 담정기귀왕 담태란귀왕 행병귀왕 섭독귀왕 자심귀왕 복리귀왕 대애경귀왕 이렇듯한 귀왕이 모두 와 모였더니
Ⓒ 역자 | 한재영 / 2010년 11월 20일

원본이미지
이 기사는 전체 3개의 원본 이미지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주석
주001)
히:+ㅣ. (일부 명사 뒤에 붙어) ‘-들’의 옛말. 모음이나 ㄱ, ㄷ 따위로 시작하는 조사 앞에서 나타나며, 그 밖에 자음으로 시작하는 조사 앞에서나 휴지(休止) 앞에서는 ‘-’로 나타난다.
주002)
담태란귀왕(噉胎卵鬼王):‘담태란귀왕’의 한자음 표기 가운데 ‘왕’의 한자음 ‘’은 ‘’의 잘못이다.
주003)
모댓더니:기본형은 ‘몯다.’ ‘모이다’의 옛말. 몯+아+잇+더+니. 모였더니.
책목차이전페이지다음페이지페이지상단이동글자확대글자축소다운로드의견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