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월인석보 제21(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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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인천강지곡 기412~기417(6곡)
  • 월인천강지곡 기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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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인천강지곡 기416


월인석보 21 상:3ㄱ

其 四百十六
分身 주001)
분신(分身):
부처가 중생을 교화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몸으로 나타남. 또는 그 몸.
地藏이 다 모다 주002)
모다:
모여. 기본형은 ‘몯다’. ‘모이다’의 옛말.
오나시 世尊이 머리 니시니 주003)
니시니:
만지시니. 기본형은 ‘니다’. ‘만지다’의 옛말.
分身 地藏이  몸애 얼의샤 주004)
얼의샤:
엉기시어. 기본형은 ‘얼의다’. ‘엉기다’의 의미.
世尊ㅅ긔 믈 디시니 주005)
디시니:
떨어뜨리시니. ‘지게 하다, 떨어뜨리다, 내리다, 뿌리다, 없애다’ 정도의 의미를 갖는다.
Ⓒ 필자 | 세조(조선) / 1447년(세조 5)

기 사백십육
분신 지장보살이 다 모여 오시거늘 세존이 머리를 만지시니
분신 지장보살이 한 몸에 엉기시어 세존께 눈물 지으시니
Ⓒ 역자 | 한재영 / 2010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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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분신(分身):부처가 중생을 교화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몸으로 나타남. 또는 그 몸.
주002)
모다:모여. 기본형은 ‘몯다’. ‘모이다’의 옛말.
주003)
니시니:만지시니. 기본형은 ‘니다’. ‘만지다’의 옛말.
주004)
얼의샤:엉기시어. 기본형은 ‘얼의다’. ‘엉기다’의 의미.
주005)
디시니:떨어뜨리시니. ‘지게 하다, 떨어뜨리다, 내리다, 뿌리다, 없애다’ 정도의 의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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