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애도의 출가 5]
부톄 니샤
월인석보 10:22ㄴ
未來世예
스며 주001) 겨집히 주002) 녜
고 주003) 로
阿難 恩德을 念야
일후믈 주004) 일라 주005) 供養 恭敬 尊重 讚嘆야
긋디 주006) 아니케
디니 주007) 디니: 할지니. 할 것이니. 「-+오+ㅭ+디니」.
時常곳 몯거든 밤낫 여슷
주008) 닛디
마라 주009) 리라
阿難이 큰 威神로 즉자히
월인석보 10:23ㄱ
護持 주010) 리라
【大愛道 出家호미 부텻 나히 쉰여들비러시니 주011) 穆王 주012) ㄱ 셜흔둘찻 주013) 셜흔둘찻: 서른두째. 「셜흔둘ㅎ+자(자히)+ㅅ」.
辛亥라
Ⓒ 필자 | 세조(조선) / 1447년(세조 5)
[대애도의 출가 5]
부처님이 이르시되, “미래 세상에 여승과 여자들이 늘 곧은 마음으로 아난의 은덕을 생각하여 〈그〉 이름을 일컬어, 공양 공경 존중 찬탄하여 끊어지지 않게 할 것이니, 언제나 못하거든 밤낮 여섯 때〈만이라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아난이 큰 위신으로 즉시 호지할 것이다.” 하였다. 【대애도〈가〉 출가한 것이 부처님 연세 쉰여덟이셨는데, 목왕 삼십이년 신해이다.
Ⓒ 역자 | 김영배 / 1994년 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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