其 二百六十二
첫 放光
보고 주001) 보고: 보고. 「--」은 부림말 ‘부처님의 放光’을 높임.
百姓히
우거늘 주002) 生死受苦
如來 니시니 주003) 세 光明 보시고 아바님 便安
커시 주004) 부텨
오샤 주005) 오샤: 오심을. 「오-+샤 (〈시)+(오/우)ㅁ+」.
大稱王
월인석보 10:2ㄱ
이
니 주006)
Ⓒ 필자 | 세조(조선) / 1447년(세조 5)
기 이백육십이
〈
부처님의〉 첫 방광 보고 백성들이 울거늘
생사의 수고를
여래께서 이르시니.
세 광명을 보시고 아버님(의 병환이) 편안하시거늘 부처님 오신 것을 대칭왕이 사뢰니.
Ⓒ 역자 | 김영배 / 1994년 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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