其 十七
날 이
거늘 주001) 어마님이
毗藍園 주002) 비람원: 부처가 오신 날에 탄생불을 안치하던 집 모양의 처소.
을 보라 가시니
祥瑞 하거늘 아바님이
無憂樹 주003) 무우수: 석존이 이 나무 아래에서 탄생함. 과거에 비바시불도 이 나무 아래에서 성도함.
에 가시니
Ⓒ 필자 | 세조(조선) / 1447년(세조 5)
기 십칠
날 달이 차므로 어머님이
비람원을 보러 가시니
상서가 많거늘 아버님이 무우수에 또 가시니
Ⓒ 역자 | 장세경 / 1992년 1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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