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석보상절 제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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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현보살이 무량보살과 함께 법화경을 듣기 위해 기사굴산에 옴 2


[보현보살이 무량보살과 함께 법화경을 듣기 위해 기사굴산에 옴 2]
디나시 나라히 다 震動고 보옛ㅅ 고지 비며 주001)
비며:
뿌리며. 빟-[散]+(/으)며(연결어미). ¶숨  노코 雜色 고 비며〈석상 9:35ㄱ〉.
無量百千萬億 種種 류더니 주002)
류더니:
(음악을) 연주하더니. 풍류(風流)-[伎樂]+더(과거시상 선어말어미)+(/으)니(원인·이유의 연결어미). 해당 원문은 ‘作~伎樂며’임. 〈월석〉의 언해는 ‘伎樂며’이고, 〈법화〉의 언해는 ‘伎樂니’임. ¶ 舍利弗아 뎌 부텻 나라해 녜 하 류고〈아미 9ㄱ〉.
Ⓒ 필자 | 수양대군(조선) / 1447년(세종 29)

〔월인석보언해〕

월인석보 19:99ㄴ

〔디〕〔나〕〔시〕 諸國이 너

월인석보 19:100ㄱ

비 다 震動고 寶蓮華 비코 無量 百千萬億 種種 伎樂며【妙音來儀예  蓮華 비며 伎樂니 다 妙行 나토샤 法音을 펴 흘리샤미라】

〔법화경〕 〔7:161ㄱ〕所經諸國이 普皆震動고 雨寶蓮華고 作無量百千萬億種種伎樂며

〔법화경언해〕○〔7:161ㄴ〕디나시논 諸國이 다 震動고 寶蓮華 비코 無量 百千萬億 種種 伎樂며

〔계환해〕妙音來儀예도 亦雨蓮華고 作伎樂니 皆所以彰顯妙行시며 宣流法音也ㅣ시니라

〔계환해언해〕○妙音來儀예도  蓮華 비코 伎樂니 다 妙行 나토시며 法音을 〔7:162ㄱ〕펴 흘리샤미라

[보현보살이 무량보살과 함께 법화경을 듣기 위해 기사굴산에 옴 2]
지나시는 나라들이 다 진동하고 보배와 같은 연꽃이 뿌려지며 무량 백천만억의 가지가지 음악이 〈흘러〉 나왔다.
Ⓒ 역자 | 김영배·김성주 / 2012년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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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비며:뿌리며. 빟-[散]+(/으)며(연결어미). ¶숨  노코 雜色 고 비며〈석상 9:35ㄱ〉.
주002)
류더니:(음악을) 연주하더니. 풍류(風流)-[伎樂]+더(과거시상 선어말어미)+(/으)니(원인·이유의 연결어미). 해당 원문은 ‘作~伎樂며’임. 〈월석〉의 언해는 ‘伎樂며’이고, 〈법화〉의 언해는 ‘伎樂니’임. ¶ 舍利弗아 뎌 부텻 나라해 녜 하 류고〈아미 9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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