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음보살이 석존과 다보불에게 영락을 공양함 3
[관세음보살이 석존과 다보불에게 영락을 공양함 3]
無盡意여
觀世석보상절 21:18ㄴ
音菩薩이 이런
自在神力으로 주001) 이런 자재신력(自在神力)으로: 이런 자재신력으로. 해당 원문은 ‘有如是自在神力야’임. 〈월석〉과 〈법화〉의 언해는 ‘이 自在神力이 이셔’임.
娑婆世界예
노니니라 주002) 노니니라: 노닌다. 노니느니라. 노니-[遊]+(현재시상 선어말어미)+(/으)니(원칙의 선어말어미)+다/라(설명법 선어말어미). ‘노니-’는 원래 ‘놀-[遊]’과 ‘니-[行]’로 이루어진 합성동사임. ¶仙人 제몸 구텨 오래 사 사미니 뫼해 노니니라〈월석 1:9ㄱ〉.
Ⓒ 필자 | 수양대군(조선) / 1447년(세종 29)
[관세음보살이 석존과 다보불에게 영락을 공양함 3]
무진의보살이여! 관세음보살이 이런 자재신력(自在神力)으로 사바세계에 노닌다.
Ⓒ 역자 | 김영배·김성주 / 2012년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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