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왕보살의 전신인 일체중생희견보살이 몸과 팔을 태워 법공양을 한 인연 16
[약왕보살의 전신인 일체중생희견보살이 몸과 팔을 태워 법공양을 한 인연 16]
주001) : 사뢰되. 여쭙되. -[白]+오/우(설명형 연결어미).
世尊하
世尊하
주002) : 아직도. 오히여. [猶故](부사).
世間애 주003) 세간(世間)애: 세간(世間)에. ‘애’는 처소부사격조사. ‘세간(世間)’은 중생이 서로 의탁하며 살아가는 이 세상을 이르는 말이다.
겨샤다 주004) 겨샤다: 계십니다. 계시나이다. 겨-[在]+샤(주체높임 선어말어미)+오/우(선어말어미)+ㅅ(선어말어미)+(청자 높임선어말어미)+다(평서형 종결어미).
Ⓒ 필자 | 수양대군(조선) / 1447년(세종 29)
[약왕보살의 전신인 일체중생희견보살이 몸과 팔을 태워 법공양을 한 인연 16]
또 사뢰었다. ‘세존(世尊)이시여, 세존이시여, 아직도 세간(世間)에 계십니다.’
Ⓒ 역자 | 김무봉 / 2012년 1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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