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중기의 인물로 충청북도 음성군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전주(全州)이다. 대사간(大司諫) 대성(大成)의 아들이다.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고양(高陽)에서 의병을 일으켰으나 견달산(見達山)에서 벌어진 전투에 참전하였다가 전사하였다. 공을 인정받아 현종 13년(1672)에 정려가 내려졌으며, 시호(諡號)는 충렬(忠烈)이다.
이몽인(李夢寅):조선 중기의 인물로 충청북도 음성군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전주(全州)이다. 대사간(大司諫) 대성(大成)의 아들이다.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고양(高陽)에서 의병을 일으켰으나 견달산(見達山)에서 벌어진 전투에 참전하였다가 전사하였다. 공을 인정받아 현종 13년(1672)에 정려가 내려졌으며, 시호(諡號)는 충렬(忠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