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제총록≫의〉 또 다른 치료법. 계절에 따라 발생하는 고리(蠱痢)를 치료하는 벽련환(蘗蓮丸)…
주003) ≪향약제생집성방≫ 권6의 이 문장 이하는 남아 있지 않다. ≪성제총록≫ 권77 〈설리문 고리〉의 벽련환 기사는 다음과 같다. “계절에 따라 발생하는 고리(蠱痢)를 치료하는 황벽환(黃蘗丸) 처방. 황벽(黃蘗)[겉껍질을 제거한 것], 황련(黃連)[잔털을 제거한 것, 〈이상의 약재들은〉 각각 1냥]. 위의 2가지 약재들을 빻아 가루 내어, 밥과 〈반죽하여〉 벽오동씨만한 환(丸)을 만든다. 매번 30환을 공복에 미음(米飮)과 함께 복용한다. 정오에 다시 복용한다.[治歲時蠱痢, 黃蘗丸方. 黃蘗[去麤皮], 黃連[去須, 各一兩]. 右二味, 搗羅爲末, 飯飮爲丸, 如梧桐子大. 每服三十丸, 空心米飮下. 日午再服.]”
Ⓒ 역자 | 이경록 / 2013년 12월 30일
Ⓒ 편찬 | 권중화 / 1399년(정종 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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