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의득효방≫의〉 또 다른 처방. 뜸법. 설사[泄痢]가 멈추지 않는 경우에는 배꼽 중앙인 신궐혈(神闕穴)에 5장 또는 7장을 뜸 뜨고, 자그마한 젓가락 끝만한 애주(艾炷
쑥으로 만든 심지
)로 관원혈(関元穴)에 30장을 뜸 뜬다. 〈관원혈은〉 배꼽 아래 3치 거리에 있다.
Ⓒ 역자 | 이경록 / 2013년 12월 30일
又方. 灸法. 泄痢不止, 灸臍中, 名神闕
주018) 궐(闕): 원문 인쇄상태가 좋지 못한데, ≪세의득효방(世醫得效方)≫ 권5 〈대방맥잡의과(大方脈雜醫科) 설사(泄瀉)〉의 동일 기사에 따라 ‘궐(闕)’로 판독하였다. 신궐혈(神闕穴)은 배꼽 가운데 있는 혈자리이다.
穴, 五壯或
주019) 혹(或): 원문 인쇄상태가 좋지 못한데, ≪세의득효방≫ 권5 〈대방맥잡의과 설사〉의 동일 기사에 따라 ‘혹(或)’으로 판독하였다.
七壯, 艾炷如小筯觜大, 及関元穴, 三十壯. 其穴在臍下三寸.
Ⓒ 편찬 | 권중화 / 1399년(정종 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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