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제(聖濟)
성제총록(聖濟總錄)
≫. 곡적(穀賊)이 목구멍을 자극해서 양 옆구리·윗 턱·혀 밑에 갑자기 종기[腫]가 생기고, 음식을 삼킬 때면 답답하면서 아픈 증상을 치료한다.
생 백반(白礬)을 갈아 가루 내고, 종기 난 곳에 나을 때까지 조금씩 붙이는데, 침이 나오면 뱉어 낸다.
Ⓒ 역자 | 이경록 / 2013년 12월 30일
聖濟. 治穀賊衝咽喉, 兩脇
주002) 협(脇): 원문은 ‘협(脇)’이지만 ≪성제총록≫ 권123 〈인후문 후중생곡적〉의 동일 기사에는 ‘협(頰)’이라고 되어 있다. 이 경우에는 “양 뺨[兩頰]”이라는 뜻이 된다.
上腭舌下暴腫, 嚥物防悶疼痛.
白礬生用硏爲末, 少少付腫處, 以差爲度, 有涎卽吐下.
Ⓒ 편찬 | 권중화 / 1399년(정종 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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