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정(張從正)의 ≪육문방(六門方)
유문사친(儒門事親)
≫
주014) 본문은 ≪유문사친(儒門事親)≫ 권15 〈해수담연제팔(欬嗽痰涎第八)〉에 나오는 이분차(二分茶) 문장이다.
. 기침을 치료하는 이분차(二分茶).
차(茶)[2돈], 꿀[蜜][2냥], 교맥면(蕎麥麪)[4냥].
위의 약재들을 새 물[新水
새로 길어 온 물
] 큰 1사발[一大椀]에 〈넣어〉 1,000여 번 흔들어서 한번에 마신다. 마신 후 한참 지나면 기(氣)가 가라앉고, 멈출 수 없었던 기침[喘]이 즉시 사그러든다.
Ⓒ 역자 | 이경록 / 2013년 12월 30일
張氏六門方. 治嗽, 二分茶.
茶[二錢], 蜜[二兩], 蕎麥麪[四兩].
右以新水一大椀, 約打千餘數, 連飮之. 飮畢, 良久, 下氣, 不可停人喘卽止.
Ⓒ 편찬 | 권중화 / 1399년(정종 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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